#14 매일_로그

#생활_로그

꼼꼼하게 디자인을 체크하지 않아서 ...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ㅜ 요새 나 왜이러니 정신차려! 참 여러모로 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속상한 하루였다...  꼼꼼하고 정말 필요할 때만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ㅠ.ㅠ 속상해

 

#오늘의_개발

리팩토링 읽고 리팩토링했다. 조건문을 재정의로 전환하는 작업을 했는데, 하고 나니 헷갈리는 분기문이 쇽 사라지고, 깔끔한 상태 별 객체만 남았다. 처음부터 이런 구조가 생각이 났으면 참 좋을 텐데... 아직 한참 부족하다. 이제 한 번 적용해봤으니 잊지 않겠지? 아자 힘내자

 

#오늘의_독서

 

#리팩토링

어제 switch 문을 제거하고 객체지향 적 프로그래밍의 강점인 다형성을 살리기 위해, Type Code ( 보통은 Enum으로 구현)을 클래스/하위클래스/상태로 변경하는 법을 배웠다. 

 

이제 정말로 switch를 제거할 차례다.

 

조건문을 재정의로 전환 Replace Conditiaonal with Polymorphism

말 그대로 if 문과 switch 문을, 그 조건과 switch 에 사용되는 타입코드를 사용하는 부분을 재정의로 정의해서 바꾼다. 원래는 이리저리 분기를 타던 코드가 잘 분리 된 클래스들과, 클래스의 공통 기능을 호출하는  한 줄의 코드로 바뀌는 매직을 볼 수 있다. 클래스는 많아지지만, 가독성은 UP!

 

변경 전. 언어는 Swift

enum Job {
    case engineer
    case designer
    case systemArchitector
}

class Person
{
    var job : Job
    
    init(aJob: Job) {
        job = aJob
    }
    
    func selfIntroduction() {
        
        //지금은 몇 개 없어서 괜찮지만, 나중에 기능이 많아지거나 복잡하면 알아보기가 힘들어 질 것이다 :(
        switch self.job {
        case .engineer:
            print("I'm an engineer")
            self.doEngineer()
        case .designer:
            print("I'm a designer")
            print("here's my portpolio")
            self.doDesign()
        case .systemArchitector:
            print("I'm a systemArchitector")
            print("Hmm... What could we do for Our Customer")
            self.doMakeBluePrint()
        }
    }
    
    func doEngineer()
    {
        //do somehing awesome
    }
    
    func doDesign()
    {
        //do somehing awesome
    }
    
    func doMakeBluePrint()
    {
        //do somehing awesome
    }
}



let eng1 = Person(aJob: .engineer)
let des1 = Person(aJob: .designer)
let sys1 = Person(aJob: .systemArchitector)

eng1.selfIntroduction()
des1.selfIntroduction()
sys1.selfIntroduction()

 

변경 후

//Swift는 인터페이스를 protocol로 선언할 수 있다. 
protocol JobClass
{
    func selfIntroduction()
}

//파일 단위로 구분 되어 있는 것이 가독성 면에서 조금 더 좋을 거 같다.
class Engineer : JobClass
{
    func selfIntroduction() {
        print("I'm an engineer")
    }
    
}

class Designer : JobClass
{
    func selfIntroduction() {
        print("I'm a designer")
        print("here's my portpolio")
    }
    
    
}

//이제 변경이 생겨도 그걸 굳이 Person2 클래스가 알 필요가 없다.
class SysmtemArchitect : JobClass
{
    func selfIntroduction() {
        print("I'm a systemArchitector")
                  print("Hmm... What could we do for Our Customer")
        
        print("WOW! Something awesome changes")
    }
    
    
}


class Person2
{
    var job : JobClass
    
    init(aJob: JobClass) {
        job = aJob
    }
    
    //쨘! 짧아졌다.
    func selfIntroduction() {
        self.job.selfIntroduction()
    }
}

let eng2 = Person2(aJob: Engineer())
let des2 = Person2(aJob: Designer())
let sys2 = Person2(aJob: SysmtemArchitect())

 

#오늘의_경제

오늘은 스킵했다... 중간 중간 봤던 뉴스에서 두 가지만 건졌다.

CES 2020 뉴스에서 로봇과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