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오늘의 공부 일지

#오늘의_개발

1. UITableViewHeaderFooterView의 backgroundColor 설정 수정

 

UITableViewHeaderFooterView의 배경색이 tintColor 설정으로 해결 된 줄 알았지... 그런데 아니었다! ^^

iOS 12.4 시뮬레이터를 돌리니까 다시 되살아나는 선명한 회색 ^^... 

 

그래서 바로 backgroundView에 텅 빈 UIView를 설정하고 다시 투명해 진 거 확인하고 블로그 내용 수정했다. 

 

이번엔 아예 중간에 어떤 뷰가 끼고 빠지고 하는지도 조사해서 추가했다. 덕분에 UITableView의 sectionHeaderView의 생명주기도 다시 봤고 나름... 보람찼다.

 

2. NSNumber냐 NSUInteger냐... Value냐 Reference냐...

원래는 NSUInteger로 되어 있던 property가 있었는데 nil 체크가 안되어서 불편하다라고 느끼고 결국 NSNumber로 갈아 탔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은 또 NSUInteger로만 되돌려줘야 하는 값인데... NSNumber로는 이 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고민 중이다. :(

 

#리팩토링

오늘도 금쪽같은 조언 바늘로 저의 털난 개발자 양심을 마구 찔러대시는 중... 정말 책이 간결하고 필요한 내용만 있다. 내 코드도 이렇게 간결했으면...

 

2장 리팩토링 개론

 

코드는 반드시 대부분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우선이고, 리팩토링은 나중 일임을 명심하라. (중략)

 

미완료 리팩토링은 대출금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효율적 경영을 위해 적당한 대출이 필요하지만 대출에는 이자가 따라오듯 리팩토링에는 너무 복잡한 코드로 유지보수와 확장을 위한 별도 비용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90p

 

8장 데이터 체계화 (읽는 중)

 

필드 자체 캡슐화

필드 자체를 노출 VS 필드는 숨기고 간접 메소드 (getter, setter) 노출

- 필드 자체 노출 > 필드의 소속을 알기 쉬움. 접근 편함.

- 간접 메소드만 노출 > 필드를 사용할 때 되서야 초기화하는 기법, 불러오는 데 또다른 연산이 있을 때 편함.

글쓴이는 처음엔 자체 노출 > 필요 시에 간접 메소드로 변환한다고 한다.

 

데이터 값을 객체로 전환

데이터 항목에 데이터나 기능을 추가해야할 때는 데이터 항목을 객체로 변경

- 메소드에 추가 파라미터를 넣는 대신에 객체로 데이터를 변경해 추가하자

 

나의 경우 리퀘스트 파라미터는 객체로 만들고 있다. 아무래도 나중에 추가되거나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서, 당장은 하나의 필드만 있더라도 객체로 만들어버리는 편.

 

#오늘의_경제

오늘자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만 들었다. 점심 시간에 딱 듣기 알맞아... 정말 최소한의 경제 관련 뉴스와 트렌드는 챙겨갈 수 있는 듯.

그래도 매일 경제 같은 것도 좀 챙겨봐야겠다. 아직 못 알아듣는 게 많아!

 

1. 이나라 저나라 이동하며 억대 연봉을 받는 운동 선수들은 세금을 어떻게 매기나?

그 선수의 법적인 '주거지'가 어디냐에 따라 세금을 매기고 가져가는 주체가 달라짐. 예를 들어, 류현진 선수가 주거지가 캘리포니아에 있고, 경기는 텍사스에서 한다면 세금은 캘리포니아 기준으로 매긴다고 한다. 

 

가족 등이 국내에 있어 번 돈을 국내로 송금하는 경우는 문제가 좀 생긴다고 한다.

 

2. 자동차 산업이 침체기에 들어갔다라는 평이 있다고 함.

생산/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줄어들고 있음. 판매량은 작년 대비 4% 감소. 수출이 4.5%, 내수는 0.1% 감소했다고 함.

국내 생산량도 10년 만에 400만대 미만으로 밑돌았다고 한다. 

인도, 멕시코, 중국이 맹추격 중이라고 한다.

 

3. 기초 연금의 소득 기준 완화

소득과 재산을 다 합쳐 상위 30%만 제외하고 지급하는 것으로 정책이 바뀌었다고 함. 혼자인 경우 재산 합산해서 소득 148만원 이하면 받을 수 있고, 부부인 경우 237만원 이하. 

 

그런데 이것이 순수한 월 소득 (월급 등)이 아니라 재산이 합산되는 것이라서 계산이 복잡함.

즉, 내가 한 달에 50만원만 받는다고 해도, 재산이 있으면 대상자가 안 될 수 있음. 그래서 저 숫자가 의미가 있나...라는 의견도 있다고 함.

 

4. 중국 인민 은행의 지급 준비율 완화(낮춤)

 

중국이 시중에 유동성을 증가시켜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고 하고 있음. 

 

지급 준비율? 은행에 예금을 맡기면, 은행은 그 돈을 가지고 여기저기 대출을 해주거나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낸다. 하지만, 우리가 맡긴 돈 돌려주세요 하면 그 돈을 돌려줄 돈이 남아 있어야 한다. 그럼 전체 예금에서 몇 %는 투자는 하지 않고 남겨둬야 한다. 그 %를 지급 준비율이라고 한다. 보통 중앙 은행이 정하며, 우리 나라의 경우 한국은행이 이를 관할한다.

 

본래는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나, 은행의 대출 가능 범위가 지급준비율에 따라 변하므로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나라에서 경제에 개입하려고 할 때 지급 준비율을 손대기도 함.

 

아래는 이와 관련된 한국은행의 설명 링크

https://www.bok.or.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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