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매일의 공부 로그

가벼운 마음으로 정리하는 오늘의 생활. 

# 생활_로그

뽀모도로 타이머 (앱 Focus To-do) 쓰고 있는데 아주 좋은 듯. 이제 30분에서 45분으로 집중 시간을 늘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Clokify가 태스크 단위로 시간을 나눈다면, 뽀모도로는 태스크를 일정 시간으로 쪼개는 용도로 쓰고 있다.

장기로 갖고 가야하는 태스크인 경우 뽀모도로가 관리가 더 편한 듯 하다.

 

 

# 오늘의_개발

리팩토링 읽고 있음

• 내가 변경하지 못하는 변경 불가 클래스들 (ex . 프레임워크 내의 클래스)에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야할 때 사용하는 기법 
  • Introduce Foreign Method(외래 메소드 추가)
    • 변경 불가 클래스를 사용하는 클래스에서, 변경 불가 클래스의 객체를 첫번째 인자로 받는 메소드를 만들어 사용.
    • 외래 메소드 안에서 절대로 사용하는 클래스의 내부 변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필요하면 매개 변수로 받는다. 나중에 분리가 용이하도록 하기 위함.
  • 국소 상속 확장 : 2가지 방법
    
    • Wrapper : 변경 불가 클래스의 객체를 멤버 필드로 받아, 대신 기능을 수행해주는 것. 대신 멤버 필드에 있던 일부 기능들도 일일히 다시 만들어줘야해서 살짝 귀찮음 (위임과 살짝 비슷)
      • 이 떄, Wrapper가 변경 불가 클래스의 특정 시스템 메서드를 재정의 (equals)를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이를 하려면 equals를 올바르게 구현해주어야 하는데, 그 대신, equals원본클래스명() 등의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상속 : 변경 불가 클래스를 상속 받아 새 기능을 추가

 

UITableHeaderFooterView 삽질

• tintColor가 기본적으로 회색이고, backgroundColor가 아니라 tintColor를 변경해야지만 색이 바뀐다.

iOS에서는 모델 명을 갖고 올 수 는 있지만 Model Code는 갖고 올 수 있는 방법이 없나..?

• 모델 명 : UIDevice.currentDevice의 modelName을 사용하면 가져올 수 있음 (IPhone 6 등)
• 그러나... Model Code는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없어보임. 찾아봐야할 듯

# 오늘의_경제

오늘자 팟캐스트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들었다. 버스 안에서 눈 쓰기 싫어서 팟캐스트로 전환... (하루종일 모니터 보니 눈 아파...)

1. 라임자산운용 사태 이후 사모펀드의 평균 설정 금액이 낮아졌다고 함.

으음.. 아직 어려운 단어가 너무 많아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사모펀드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공모 펀드(삼성 자산 운용 등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펀드)와 달리, 소수의 투자자(최대 49명)에게서 장기로 돈을 투자받아 여러 회사에게 다시 투자해 수익을 내는 형태의 펀드라고 이해했다. 투자자 수가 제한 된 만큼 투자 금액이 큰 순서대로 자르다보니 부자의 자산 운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설정 금액은 사모펀드에서 투자자들에게 모금할 목표 금액.

 

약정 금액이란 개념도 있는데, 약정 금액은 사모펀드에서 투자 기회를 찾다가 설정 금액보다 더 큰 금액이 필요한 더 좋은 기회를 찾았을 때, 투자자들에게 연락을 돌리고 (이를 capital Call 이라고 한다고 함) 추가 투자할 기회를 주기 위해 걸어두는 금액이라고 한다. 설정 금액보다 크다.

 

 

 

그래도 아래 글 보고 조금 이해했다.

https://brunch.co.kr/@blu/33

사모펀드는 무슨 일을 할까?

 

라임자산운용 사태는 요기 (DLS 환매 중단)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02072441

[단독] 라임 환매 중단액 최대 1.5兆…돈 묶인 투자자 4100명 육박

http://news1.kr/articles/?3747523

'토종 헤지펀드' 라임운용의 추락…사모펀드 규제완화 급제동

2. 소비자 카드 사용 내역에서 외식비 비중 하락. 가공식품 등은 증가

소비자 외식 비중 하락이 소비 심리 위축을 보여준다고 함. 경제가 안 좋으면 가장 먼저 줄어드는 것 중 하나가 외식이라던데, 정말 경기가 안 좋긴 한가 보다...

 

3. 이제 월세 2000천 이하로 받는 사람도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하고, 월세 소득에 따른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함. (종합소득세 신고)

 

연 월세 소득이 400만원 이하 (월 33만원)은 안 뗀다고 하는데, 사실.. 월세는 웬만한 수도권이면 40은 될텐디 거의 없다고 보이긴 함...

 

전세는 3주택 이상, 보증금이 3억을 넘어가는 경우에만 세금 신고를 한다고 함.

 

간단 세금 계산식 = (받은 월세/2 - 200만원) * 0.14 + (받은 월세/2 - 200만원)

 

사업자 등록은 혼자서도 할 수 있으나, 종합 소득세 신고는 복잡하므로 세무사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

 

4. 마트에서 장보고 나서 포장하는 종이 박스는 주는데, 테이프랑 끈은 재활용이 안되서 안 준다고 함.

 

과대 포장을 막기 위해서 ... 라고 하는데 그럼 기업의 포장을 규제해야하지 않나...? 그리고 테이프도 안 될거 같아서 결국 테이프를 직접 사서 붙이는 사람들도 많다 함... 흠... 🧐 장바구니 들고 다니는 건 그렇다 치는데, 오히려 더 귀찮아서 택배 시킬 거 같다.

 

관련 뉴스의 댓글에서 그럼 재활용되는 종이끈이랑 종이테이프 쓰면 되지 않냐고 하던데 괜찮은 것 같음. (내구성은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잠깐이잖아? 집에 갈 때 까지만이니까) .